교육 이벤트 메니져 2020. 9. 7. 19:55
인천시는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교육 재난지원금이 지급한다고 합니다. 1학기에 지급했던 농산물 꾸러미 처럼 친환경 급식예산을 활용하여 초·중·고 학생 31만 명에게 교육 재난지원금을 지급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교육재난지원금은 인천e음 카드를 통해 학생 1인 당 1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직 지급 시기는 교육청과 조율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교육재난지원금 사업 주체는 시교육청입니다. 올해 인천시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체 무상급식 예산은 3천13억 원입니다. 이 가운데 교육재난지원금으로 시교육청이 1천778억 원(59.01%)을, 인천시가 759억 원(25.19%), 군·구가 476억 원(15.79%)을 분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지금까지 쓴 예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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