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벤트 메니져 2020. 6. 12. 17:45
코로나19 사태로 공공·기업의 사업이 대거 취소됨에 따라 노동안전망에 속하지 않은 프리랜서 등의 수입이 급감,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50+프리랜서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일자리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50+프리랜서란,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에 적용받지 않고 계약의 형식과 무관하게 일정한 기업이나 조직에 소속되지 않은 채 자유계약에 의해 일을 하는 만 50세부터 67세까지의 서울시민을 의미합니다. 기존 취·창업 지원사업의 대상자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프리랜서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50+프리랜서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다. 재단은 50+프리랜서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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