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이벤트 메니져 2020. 7. 3. 00:48
인천지역 보건소가 증명서 발급 업무를 중단하면서 매년 보건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많은 분들이 비싼 병원용 증명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 기존에 3천 원이면 발급받을 수 있던 보건증을 일반 병원에서 6배가 넘는 2만 원을 지불하고 발급받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보건증을 매년 발급 받아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건소의 대다수 인원이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 투입해 있어 일반 업무에 인원을 배분하기는 어렵다고 보건증 발급을 중단 한것이 속상 할 뿐입니다. 또 선별 진료소에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으려는 인원이 몰려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건소 출입을 자제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말입니다. 보건소에서 결핵 확인서를 발급받으려면 6천 원만 내면 되지만 이 또한 보건소에서 검사를 해주지 않아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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